[다이소] 여행 용품 구입 후기 - 가성비 추천

 

 

해외여행 일정이 있어서 "여행용품" 준비를 위해서 "다이소"를 방문했습니다.

항상, 해외여행 이전에 다이소에 들러서 간단한 여행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번 메모를 해서 여행용품을 꼼꼼히 사전에 체크하지만 출발직전에 생각해보면 필요한 것들이 더 생겨서 몇번씩 다시 다이소를 찾게 됩니다 ㅎㅎ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번에도 "다이소"를 찾았습니다.

주로, 다이소에서는 1,000원 ~ 2,000원 이내로 저렴한 제품을 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가지고 있는 물품은 제외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휴대용 비누"입니다. 딱풀 같이 생겼는데 이건 필요성 보다는 처음 보는 아이템인데 "3개에 1,000원"으로 저렴해서 충동구매 했습니다.

3개나 들어 있어서 여행을 같이 가는 지인들에게 하나씩 나눠줄 생각입니다 

가성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손을 씻거나 이럴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여행용 물티슈" 입니다. "20매에 500원"입니다. 여행갈 때마다 2개씩 가지고 가는데 작아서 여행용 크로스백에 넣어서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다이소를 방문하면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고 평소에도 사용하기 위해서 2개정도씩 킵해두기 위해서 사 두는 제품입니다.

 

 

"일회용 치약"입니다. 호텔에서 일회용품 치약이 제공되므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입니다만, 혹시나해서 준비했습니다. "8개 1,000원" 입니다.

참고로 동남아시아 여행시에는 수돗물에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양치질 후에는 생수로 마지막에 입안을 헹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용 화장용기" 입니다. "펌프형80ml + 원터치형80ml 2개에 1,000원" 입니다. 펌프형은 주로 샴푸를 담고, 원터치형은 바디워시를 담습니다.

호텔에 있는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챙겨가는 편입니다.

 

 

"약통" 입니다. "3개에 1,000원" 입니다. 요건 다른 용도로 사려고 구입했습니다.

핸드폰을 2대를 가지고 있어서 1대는 해외여행중에 여행지의 데이터유심을 주로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사용중인 "유심칩과 유심칩 제거핀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핀이 뽀족해서 별도의 보관통을 생각하다가 마땅한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맘에 듭니다 ㅎㅎ

3개로 분리되서 이것도 같이 여행가는 지인들에게 하나씩 나눠줄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여행전에 준비를 위해 다이소를 몇번 더 찾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재미난 아이템들 발견하면 충동구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