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타벅스] "2019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후기

소소한 행복 樂 2019. 12. 18. 23:06

 

현대블루맴버스 포인트가 9만점 가량 쌓여 있어서 사용을 하려고

포인트몰의 기프티콘샵을 확인하다가 스타벅스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1장을 교환했는데

역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맛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매번 주문할때마다 프리퀀시 적립을 물어보는데

사실 프리퀀시 적립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찮아서 포인트 적립이나 쿠폰 같은건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e프리퀀시 증정품을 

확인했는데 급 맘에 들었습니다.

"2019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증정품"은 "플러너"와 "펜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주에 5잔이나 마셨는데 이제야 알게되다니 ㅠㅠ)

 

 

 

 

(e-프리퀀시란? 기존의 종이 스티커를 사용하여 프리퀀시를 

e-프리퀀시 바코드를 스캔하여 e-스티커를 적립하여

진행하는 이벤트 방법입니다.)

 

 

 

 

이번 "2019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은 2019.10.29 ~ 2019.12.31 입니다.

라미펜세트가 맘에 드는데 미션음료 3잔을 포함해서 17잔을

마시려니 은근 취차니즘이 생깁니다.

 

○ 미션음료 : 

리저브 음료 전체, 

토피 넛 라떼, 

토피 넛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프라푸치노)

 

 

 

 

이번주 마셨던 5잔이라도 적립했다면 도전 했게지만

역시 다시 생각해도 귀찮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스타버그 기프트카드 3만원짜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ㅎㅎ

블루맴버스포인트도 7만점 가량 남았고, e프리퀀시는

패스 하려고 했는데 라미팬세트를 위해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타벅스 앱을 설치했습니다.

 

 

 

 

e프리퀀시를 참여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됩니다.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했습니다.

 

 

 

 

스타벅스카드를 등록하고 첫 구매시 

"웰컴 첫 구매 푸폰"이 선물로 지급됩니다.

(웰컴 쿠폰은 음료 구입은 가능하지만, 

프리퀀시나 별쿠폰 적립은 않됩니다. 

음료는 가급적 비싼걸로 주문하세요 ㅎㅎ)

 

 

 

 

매장에 도착하기 전에

스타벅스앱의 "Siren Order"로 주문하면 매장에

도착하면 음료를 바로 픽업대에서 찾을 수 

있고 e프리퀀시가 자동으로 적됩됩니다.

생각보다 아주 편리합니다.

(매장방문 주문시에는 e프리퀀시 바코드를 스캔해서 적립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프리퀀시 적릅의 길은 멀다고 생각됩니다.

어느덧 출근길에 무조건 스벅으로 먼저 출근하고 있습니다.

 

 

 

 

미션음료는 "토피 넛 라떼" 3잔, "카라멜 돌체 라떼" 1잔을

마셨는데 "토피 넛 라떼"의 가격은 5,800원이고,

"카라멜 돌체 라떼"의 가격은 6,100원 입니다.

(토피넛라떼는 맛있어서 미션 3잔은 끝났는데 1잔 더 마셨습니다 ㅎㅎ)

 

 

 

아~~!

드디어 스타벅스 "2019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미션 달성 완료~~! ㅎㅎ

 

 

 

 

 

e-쿠폰을 발행하여 증정품을 교환해야 합니다.

쿠폰을 발행하면 e-스티커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라미팬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라미팬세트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줄지, 직접 사용할지 고민됩니다)

 

 

 

 

 

스타벅스 상품은 퀄리티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 머그컵 2개, 텀블러 2개를 모셔두고 있습니다 ㅋㅋ)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도 마시고 증정품도 

받고 나름 괜찮았던 이벤트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음번 e프리퀀시도 참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