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동] "밥사-석쇠불고기" 시식 솔직한 후기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밥사-석쇠불고기&찌개전문" 점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장혁민의부대찌개"가 있던 곳으로

2019년 11월 1일에 "밥사"로 리뉴얼 오픈한 매장입니다.

이전에 "장혁민의부대찌개"가 있을때 가끔씩 방문을 해서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리뉴얼 오픈 후에는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일단 자리가 꽉차서 

구석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를 확인했는데,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불고기 1인분에 9,000원이라 놀랐습니다.

12,000원 정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일단 "석쇠불고기"를 2인분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한켠에 조그마한 아이들 놀이방이 있고, 

계산대 옆에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본반찬이 나왔습니다.

반찬이 정갈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습니다.

 

 

 

 

이어서, 밥과 미역국이 나왔는데 

밥의 양도 적당하고,

식사때 국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치 집에서 먹는 것 같이 푸짐하다고 생각됩니다.

 

 

 

 

"석쇠불고기"가 나왔는데 양이 아주 푸짐합니다.

2인분 주문한게 맞나 싶은 정도로 양이 아주 많습니다. 

 

 

 

 

상추, 쌈장, 양파, 마늘이 추가로 나왔는데 

불고기를 상추, 양파, 쌈장에 싸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석쇠불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항상 "밥사"로 올 것 같습니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밥사"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