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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천 의림지 맛집] "낭만돈까스" 강추 합니다 ^^

"충북 제천 의림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의림지를 2시간 이상 구경을 했더니 배가 고파서
근처의 음식점을 찾다가 "낭만돈까스"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의림지 주차장"에서 자가용으로 3분 거리에 있으며
네비게이션으로 바로 검색되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낭만돈까스" 가는 중간에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안쪽으로 보이는 파란 건물이 오늘의 목적지 입니다 ㅎㅎ

 

 

 

 

 

 

"낭만돈까스" 주차장은 자가용 10대 이내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낭만돈까스" 가게의 외관이 이쁘게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8시 입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실내도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되어
식사전에 이미 기분이 좋아집니다.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실내 인테리어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나올때 쯤 자리가 꽉차서
맛집 인증을 했습니다)

 

 

 

 

 

 

 

 

 

 

 

 

 

 

 

 

"낭만돈까스 메뉴"
낭만돈까스(대표) : 7,900원
반반돈까스(낭만돈까스+혼수상태돈까스) : 7,900원
혼수상태돈까스 : 8,900원 (매운돈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즈돈까스 : 8,900원
치킨까스 : 8,900원
고구마치즈돈까스 : 8,900원
땡초 돈까스 : 8,900원
낭만사태 우동 : 5,000원
가쓰오 우동 : 5,000원
사이드메뉴 : 치즈스틱 : 3,000원
새우튀김 : 3,000원
음료 : 맥주(카스,테라) : 3,000원
진로이즈백 : 3,000원
음료수 추가 : 1,500원
테이블당 탄산음료 하나씩 서비스로 나옵니다.
커피와 녹차는 셀프입니다.

 

 

 

 

 

메뉴판 뒷면에 "웃김 주의" 꼭 읽어보세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낭만돈까스(대표)""반반돈까스"
주문하고 바로 이어서 샐러드와 스프가 나왔습니다.
샐러드가 아주 정갈하게 담겨서 나왔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샐러드 더 주신다고 하시니까 많이 드셔도 됩니다.
스프는 SO SO 입니다 ㅎㅎ

 

 

 

 

 

 

이어서 탄산음료를 하나 가져다 주셨습니다.

"테이블당 탄산음료 하나씩 서비스로 나옵니다"

메뉴판에 이렇게 쓰여 있었는데 

메뉴판을 다 못보고 음료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ㅎㅎ

 

 

 

 

밑반찬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김치와 단무지도 맛있습니다.

 

 

 

 

 

 

잠시후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오~~! 퀄리티 대박입니다.
음식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대표 메뉴 "낭만돈까스" 입니다.
돈까스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정말 맛있어서 진정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반돈까스"
"낭만소스""혼수상태소스"
반씩 올려서 나왔습니다.
"혼수상태소스"는 적당히 맵습니다.
그래서, 낭만소스와 혼수상태소스가 올려져 있는
돈까스를 반씩 잘라서 같이 먹었는데
매운맛과 달콤한맛이 같이 느껴집니다.
강추합니다 ^^ ㅎㅎ

 

 

 

 

 

 

 

 

돈까스 양이 생각보다 많은지 먹다보니
배가 제대로 불러 옵니다 ㅋㅋ
운전해야 되는데 졸리기 시작했습니다.

 

셀프바에서 커피를 한잔 타서 마셨습니다.
따뜻한 커피까지 들어가니까 포만감과 나른함이
같이 몰려옵니다.
점심 식사를 아주 제대로 즐긴것 같습니다.

 

 

 

 

"제천 의림지" 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과 맛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