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지난 겨울에 스케이트장에 가기 위해서 사두었다가 몇 번 사용하였던 충전식 손난로가 생각나서 열심히
수납장을 찾아서 손난로를 발견했다. 많이 사용안해서 아직도 깨끗하게 잘 보관되어 있다.
얼른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얼른 충전기로 충전을 시작했다.
요즘은 외형이 무조건 이뻐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외형이 이쁘고, 표면이 부드럽다. 또한, 휴대성도 맘에 들고, 작지만 생각보다 엄청 따뜻하다.
그리고, 3,600mah 배터리의 충전식이라서 이틀에 한번정도는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외출시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충전단자는 5핀으로 노트북의 USB단자에 연결하여 충전하거나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하단에 온도 조절 버튼이 있어서 블루/그린/레드 순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블루 : 저온 35℃~40℃ (6~7시간 사용)
그린 : 중온 45℃~50℃ (5~6시간 사용)
레드 : 고온 55℃~60℃ (3~4시간 사용)
용량 |
3,600 mah |
온도 |
35℃~60℃ |
크기 |
90 * 90 * 30 mm |
용도 |
손난로/보조배터리 |
충전방식 |
USB 5핀 케이블 |
작지만 따뜻한 손난로로 추천해 주고 싶은 모델이다.
겨울에는 손난로로 사용하고 다른 계절은 용량이 조금 작기는 하지만 보조배터리로 사용가능하므로 일석이조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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